[춘천] 국립춘천박물관 100배 즐기기 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주입니다.

 

오늘은 '국립춘천박물관 100배 즐기기' 시리즈의 마지막!

'박물관의 힐링 공간'에 대해 소개해 드릴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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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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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립춘천박물관을

소개하는 마지막 편인 만큼

최선을 다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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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은 최근 박물관 트렌드인

‘힐링’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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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박물관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중앙홀입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햇살이 가득한 원통형 홀은

박물관의 모든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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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 및 기념품 샵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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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미니 갤러리 카페가 있습니다.

 

2층에는 따듯한 자연광 아래서

스터디나 모임 활동을 할 수 있는

넓직한 책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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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상설 전실 앞에는 정보·휴게 코너라고 불리는

쉼터가 있는데 현재 박물관의 복합문화관이 공사 중이라

창문 밖 풍경이 좋지만은 않지만,

해 질 녘에 가면 제대로 된 노을을 보면서

쉴 수 있는 노을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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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립춘천박물관은 전시실 내부 곳곳에도

관람객의 휴식과 작품 감상을 위한 벤치를 마련해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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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고대실 안에는

박물관 외부 정원 중 하나인 ‘현묘의 정원’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감상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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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고

벽 한쪽이 전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실제로 방문해보시면 좋은 경치에 만족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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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획전시실 안에도 이렇게

이번 특별 전시와 연계한 휴식공간이 있는데

카페 느낌이 나는 아카이브 코너와

고성 청간정 앞 바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

그리고 그 앞에 놓인 평상과 푹신한 빈백까지!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이전 고성  청간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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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앞서 말한 현묘의 정원이 있는데

정원을 감싸고 있는 담장은 낙산사의 담장을 재현한 것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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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야외에는 기억의 정원이라는 짧은 산책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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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박물관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에 위치한

야외공연장에서는 인디밴드 축제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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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힐링공간은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복합문화관으로,

테라스가 있는 카페나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추가로 두 개의 짧은 산책로도 생긴다고 하니

이제는 정말로 전시뿐만 아니라 '휴식을 위해서'

박물관에 방문하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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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박물관은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공간이 아닌,

재미있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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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희는

국립춘천박물관을

혼자서

또는 친구나 연인과

그리고 가족들과

즐겁게 놀면서 쉬었다 가기 좋은

춘천의 명소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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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5편의

'국립춘천박물관 100배 즐기기' 시리즈가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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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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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역사·문화 관광지를 소개해드리러

다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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