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입니다 (。・∀・)ノ゙
오늘은 이전에 방문했던 로우앤슬로우
리뷰를 남겨보려고해요 !
이번 포스팅의 사진퀄이 낮은점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편안히 봐주세요 !!!
로우앤슬로우(Low and slow)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7-28)
영업시간
[11월]
매일 오후 13시 00분 ~ 21시 50분
(라스트오더 21시20분)
예약
[11월 예약 가능 시간대]
(1:00 / 2:30 / 4:00 / 5:30 / 7:00 / 8:30 예약가능)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과 예약시간이 계속 변동되는 것 같아요
미리 확인하시고 예약 날짜를 잡으셔야 합니다 !!!
현재 예약 손님만 받고있다고해요. 꼭 예약 후 방문하셔야합니다 !
<예약사이트>
하루전에 예약을 하려니
예약이 조금 어려웠는데요 !
그래도 다행히 원하는 날짜를 성공했어요 ㅎㅎ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일찍들어가려했더니
딱 정시에 입장을 받으신다고하셔서
가게 앞쪽에 여러 팀과 함께 줄을 섰다 입장하였습니다.
줄서있는 도중에 예약손님이 아닌분들은 돌아가셨어요 ㅜㅜ
꼭 예약하고 오셔야합니다 !!
여러 팀이 동시에 입장하여
서둘러 주문해야할까하고 허겁지겁
주문했는데 메뉴가 다양한게 아니라
금방 나오더라구요 ㅎㅎ 여유롭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로우앤슬로우 메뉴판입니다
저는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와
비프 립 플레이트 하나씩 주문하였는데요
브리스킷의 사이드 메뉴는
찹 브리스킷과 비프볼
비프 립 플레이트 사이드 메뉴는
찹 브리스킷으로 했어요 !
사이드메뉴와 드링크 메뉴판,,,
다 흔들려버렸네요 ㅠㅠㅠㅠ
음료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콜라, 제로콜라, 사이다, 환타(파인/오렌지), 아이스티 중
택하실 수 있습니다 !
짜잔 !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메뉴가 나왔습니다
직원분께서 메뉴설명도 해주셨어요 ~
여태것 먹어봤던 스테이크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질기지도 않고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_ㅎ
하지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께서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셨는데
소스가 너무 흘러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따로 먹거나 빵을 제외하고 먹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께서 중간중간 돌아다니시면서
빵 추가를 물어봐주시더라구요 ~ ㅎㅎ
빵도 마음껏 추가가 가능하답니다.
스테이크 양은 적지만 그래도
배는 채워준다는 리뷰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밥과 국을 받았을 때
조금 웃음이 나더라구요 조금 뜬끔없다고 해야하나
국은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우거지국 (?) 느낌입니당
나가면서 확인한건데 셀프바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인지
음료를 직접 가지러가려했을때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주신다고 하셨어요
안쪽에서 고기를 굽는 주방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
사진촬영은 물론이거니와 주방장께서
조리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
생일 기념으로 로우앤슬로우를
방문하게 되었었는데요 !
아쉬운점이 있다면 양이 조금
적은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다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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