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코드 [원주] 원주 한지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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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 한지 테마파크

by wlswnwn_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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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치

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무실동)

관람요금

1층 : 한지역사실 무료 / 2층 : 기획전시실 유료 (특별 기획전 무료)

관람시간

오전 09:00 ~ 오후 18:00

(관람해설 및 단체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운영)

휴관

오전 09:00 ~ 오후 18:00

문의

담당자 전화 033-734-4739

팩스 033-734-4740

원주한지테마파크 건물 내로 입장하시면

이곳저곳 한지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설안내>

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

원주한지테마파크의 전시는 크게 기획전시실 1, 2 와

한지 역사실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층에는 한지 역사실과 한지체험실, 아트숍, 카페 등이 위치해있으며

사무실앞의 프론트에서 팜플렛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층에는 회의실기획전시실이 위치해있습니다.

1층의 한지역사실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2층 기획전시실유료입니다.

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 유료관람 요금 ​

<한지 역사실>

한지 역사실에서는 크게 한지의 탄생과 출현부터 시작해

세계의 종이(일본,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9구간으로 나뉘어 한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지의 역사

이 코너에서는 종이와 한지의 탄생부터 시작해

역사 속에서 한지가 어떻게 제작되고

사용되어져 왔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삼국시대에서 시작해 조선시대를 거쳐

최근까지의 한지의 동향이 상세히 적혀있었습니다.

 

 

 

 

 

한지의 제작과정

한지의 제작과정은 크게 여덟가지로 나뉘는데요.

닥나무 채취-잿물과 함께 원료삶기-씻기-섬유풀기(해리)-한지뜨기-둥글대놓기-건조-도침 의 순서입니다!

전통 한지의 제작과정의 모형이 만들어져 있어

설명과 함께, 그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지혜와 멋

우리 선조들은 오래 전부터 질 좋은 한지로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 코너는 어떠한 공예품들이 만들어지고

이용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너였습니다.

여유롭고 은은하면서도 고운 색이

조화롭고 활기찬 한지공예 작품에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원주 한지의 역사

예로부터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으로 불리었는데요.

이를 증명하듯이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닥나무가 원주의 특산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주시는 2006년에 한지산업 특구로 지정되었으며

한지산업의 발달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의 종이 -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세계의 종이 코너에서는 세계에서 이용되는

한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지를 통해 다양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것이 신기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외에도 한지로 제작된

여러 제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는 영상실이 위치하여

한지와 관련된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었는데요.

영상실은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영상을 통해 쉽게 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지테마파크를 통해서 한지의 기원부터 시작해

현재 어떻게 이용되고 발달되었는지까지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한지의 본 고장인 원주에서

한지산업이 점점 발달되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는

2020.2.12~4.30기간동안 기획전시 '열러라~수장고!'가 진행중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현재는 임시휴관 상태입니다.

이후 안내는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정보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는

대관 서비스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도 이전에 전시회를 기획할 때 고려해보았던 곳 중 한 곳인데요.

장소대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정보로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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